[社告]오늘(8일)부터 새로운 아침을 열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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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창간 일간 스카이데일리, 거치대-가가호호 투트랙 배포

온라인 창간 8년 만에 자매지 주간신문 스카이엔(skyn) 일간체제 전환

스카이데일리 기자페이지 + 입력 2019-07-08 00:01:11

올해로 창간 8주년을 맞는 인터넷 종합경제일간지 스카이데일리 자매지인 주간신문 스카이엔(SKYN)이 오늘(8일)부터 일간체제로 전환돼 매일 독자들의 아침을 새롭게 열어드립니다.

이에 따라 스카이데일리는 명실공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한 제호로 대한민국 주류 언론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을 힘차게 내딛었습니다. 온-오프 통합 제호 스카이데일리(skyedaily)는 각각 차별화된 단독기사를 통해 독자들의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나갈 것입니다.

스카이엔은 지난 2016년 7월 스카이데일리 자회사로 배를리너판형(중앙일보판형) 32면 올칼라 주간지 창간을 통해 닻을 올린 후 2018년 1월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면적인 지면쇄신과 함께 8개면 증면(고정 40면)을 단행했습니다.

온라인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현장 밀착형 단독기사’ 위주로 제작된 스카이엔에 독자들의 구독 열기가 매우 높았습니다. 특히 부촌 지역을 중심으로 신문 거치대를 수천여곳 설치하는 오프형 정보 확산 전달 효과가 큰 파장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스카이데일리가 대한민국 언론 사상 처음으로 도입한 배포 시스템인 거점 거치대는 이른바 쇠퇴 추세인 종이신문이 ‘입소문 효과’를 통해 단숨에 강력한 정보소통의 주역으로 올라서도록 했습니다. 이는 스카이데일리가 우리 사회를 이끌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신문이라는 독자적인 영역을 조기에 구촉하도록 했습니다.

스카이데일리는 이 같은 독자들의 높은 성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공공성·공익성·공정성 3축을 기조로 국가와 국민에 일익을 담당하는 조타수로 거듭 나고 있습니다. 즉, 종이신문 일간지 전환 목적은 ▲대한민국 백년대계 설계를 위한 공공성 ▲편집·기획 사안별 이슈의 공공성 실행을 위한 공익성 ▲공공성·공익성 실행을 위한 저널리즘 가치 추구의 공정성 등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은 매일 아침 그 어디에도 없는 정보들이 수록된 신문다운 신문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일간 스카이데일리는 심층취재 및 탐사보도를 통해 일반적인 정책기사 위주의 기사들과는 다른 대안적 비판 저널리즘 정신을 담은 단독 정보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비주얼하게 편집해 보도해 나갈 것입니다. 독자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바랍니다.

[스카이데일리 임직원 일동]

스카이데일리 skyedaily@skyedaily.com 기자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