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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노조, 임단협 교섭 파업 투표 가결

투표율 68.41%·찬성 86.98%…6년 연속 임단협 파업 가능성 고조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7-17 17: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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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쟁의행위 조합원 찬반투표를 개표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노조 [사진=뉴시스]
 
현대중공업 노조의 올해 임단협 교섭 관련 조합원 찬반투표가 가결됐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지난 15일부터 오늘(17일)까지 조합원 1만29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파업 찬반투표에 7043명(투표율 68.41%)이 참여했으며 6126명(86.98%)가 찬성해 가결됐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5월 임단협 상견례를 가졌고 2차 교섭까지 진행을 한 상황이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기본급 12만3526원(6.68%) 인상 △저임금 조합원을 위한 연차별 호봉 격차 조정 △현대중공업지주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성과급 지급 산정 기준 변경 △하청노동자의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특히 하청 교섭이 완료되지 않으면 원청 교섭 역시 마무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노조가 사측 교섭대표의 자격이 부족하다며 교체를 요구하는 등 제대로 된 교섭을 진행하지 못했다. 이에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이하·중노위)에 쟁의행위 조정을 신청하는 등 파업권 확보 절차를 밟았으나 중노위는 행정지도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노조는 중노위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15일부터 쟁의행위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노조는 과거 행정지도 결정에도 파업권을 인정받은 대법 판례가 있다며 파업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번 쟁의행위 조합원 투표가 가결됨에 따라 현대중공업 노조는 6년 연속 임단협 관련 파업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사측은 임단협 교섭을 근거로 한 노조의 파업은 불법이라고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임단협과는 별개로 기업의 물적분할 등을 반대하며 부분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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