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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호선 남구로역 일대 재개발 박차

11차 도시계획위원회 통해 지정안 ‘수정 가결’ 통과

문용균기자(ykmoon@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7-18 12: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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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도 [사진=서울시]
 
서울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 일대 노후 주거지가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18일, 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구로동 715-24번지 일대 남구로역세권 공공임대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시켰다고 밝혔다.
 
남구로역세권 재개발정비구역은 7호선 남구로역에 인접한 역세권 지역으로 20년 이상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재개발이 추진돼왔다. 특히 지난 2017년 12월 구로구청에 주민제안 신청서가 접수된 후 주민설명회,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지난해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상정됐으나 보류된 바 있다.
 
이번에 통과된 심의안에 따르면 구역 면적은 1만832.4㎡다. 건축 규모는 지하 3층∼지하 19층의 건물 3개 동이다. 입주 세대는 임대주택 85세대를 포함해, 총 299세대이며 공공청사(자치회관, 어린이집)도 들어설 계획이다. 용적률은 298.68%가 적용될 예정이며 최종 사업계획은 건축위원회 건축심의와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한편 이날 함께 심의를 받은 2025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과 반포아파트지구(3주구)개발 기본계획 변경안, 삼익맨숀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경관 심의안, 삼익파크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경관심의안은 모두 보류됐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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