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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대부업 먹잇감 된 영세서민…평균금리 23.3%

김종훈 의원 “대출잔액 6조7000억 원…이자놀이로 급성장”

김진강기자(kjk5608@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7-18 16: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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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일본계 대부업체 산와머니 홈페이지 캡쳐]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국내에서 영업 중인 일본계 대부업체의 대출잔액이 6조7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대출금리는 무려 23.3%로 조사돼 우리나라 기준금리로 사용되는 국고채 3년채의 금리가 1.43%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엄청난 폭리를 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국회 김종훈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최대주주의 국적이 일본인인 대부업자의 수는 19곳으로 이들의 대출잔액은 6조675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등록 대부업자의 대출 잔액 17조3487억 원의 3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또한 등록 대부업 평균 대출금리는 19.6%인 반면 일본계 대부업체는 23.3%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 대부업체들이 일본에서 신규로 돈을 가져오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돼 국내에서 번 돈을 밑천으로 대출금액을 확대해 온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일본계 대부업자는 대부분 영세서민들 대상의 개인신용대출을 주로 취급하고 있어 기업대출은 미미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김종훈 의원은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훨씬 넘는 국가에서 대부업이, 그것도 일본계 대부업이 번성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해하기 힘든 현상”이라며 “정부가 적극적 나서 대부업 이용자들을 정책금융의 대상으로 이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강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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