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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떨어지자…생산자물가 5개월 만에 하락 전환

6월 생산자물가지수 전월대비 0.3% 하락…D램 11개월째 내림세

나광국기자(kkna@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7-20 00: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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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전경 ⓒ스카이데일리
 
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6월 생산자물가지수가 5개월 만에 전월대비 하락했다. 농림수산품과 공산품 가격이 하락한 결과다. 지난 5월 10개월 만에 반등했던 반도체지수는 1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6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103.49(2015=100)로 전월대비 0.3% 내려갔다. 지난 2월부터 지속 상승하다가 5개월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생산자물가는 국내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기 때문에 통상 한 달 뒤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
 
전년동월대비로는 0.1% 올라 32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지난달 생산자물가 변동에 주로 영향을 준 것은 국제유가 하락세다. 한은 관계자는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석탄·석유제품과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공산품 물가가 0.6%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두바이유가는 배럴당 평균 61.78달러로 전월(69.38달러)에 비해 11.0% 떨어졌다.
 
공산품 중 석탄 및 석유제품은 6.5% 내려갔다. 지난 1월 이후 5개월 만의 하락 전환이다. 나프타(-14.1%), 경유(-6.8%), 휘발유(-10.8%) 등을 중심으로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 TV용 LCD(-3.7%)와 반도체 D램(-5.3%) 등도 떨어져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물가도 0.4% 하락했다.
 
농림수산품은 0.5% 하락해 두달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출하량이 늘어난 영향으로 감자(-47.5%), 수박(-17.1%), 참외(-18.8%), 토마토(-12.2%) 등을 중심으로 농산물 값이 2.0% 내렸다. 닭고기(-1.6%) 등 축산물도 0.1% 하락했다. 수산물은 2.8% 올라 3월 이후 석 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
 
서비스 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보험료 인상 등으로 자동차 보험(1.5%) 등 금융 및 보험 서비스 물가가 0.5% 오른 반면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는 0.6% 내려간 영향이다.
 
특수분류별로 보면 식료품 물가가 전월대비 0.2% 내려 두달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신선식품(-1.4%)과 에너지(-1.5%) 물가는 모두 내려갔고 식료품 및 에너지 이외 물가도 0.2% 하락했다.
 
국내에 출하되는 상품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수입상품과 서비스 가격까지 반영한 국내공급물가지수는 105.39로 전월대비 0.5% 내렸다. 총산출물가도 공산품 등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7% 하락했다. 총산출물가는 국내 출하외에 수출을 포함하는 총산출을 기준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한 것이다.
 
 
[나광국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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