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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고객에 대해 40달러 지원금을 주는 이벤트에 신청자가 몰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이 지난 15일부터 미국주식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고객에게 40달러 지원금을 주는 이벤트에 신청자가 5일만에 1000명을 훌쩍 넘었다고 전했다.
이전에 시행해왔던 첫 거래 후 거래대금에 따라 상품권 주던 해외주식 첫 거래 이벤트와는 다르게 이벤트 신청 대상이라면 신청 후 바로 본인 신청 계좌에 40달러 예수금이 들어오는 형식의 첫 거래 이벤트이다.
고객은 별도로 예수금을 넣지 않고도 이벤트 신청만 하면 잔고에 지급된 40달러로 첫 거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그 동안 미국주식을 큰 벽으로 생각해 거래 해 본적 없는 국내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해외주식 저변을 넓히기 위해 꾸준히 미국주식과 미국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 세미나도 함께 진행한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이벤트 시작 5일만에 1000명이 훌쩍 넘는 고객들이 신청하고 있다”며 “그 동안 많은 고객들이 어렵게만 생각했던 미국주식에 대한 첫 걸음을 도와줄 수 있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키움증권과 함께 글로벌 주식 투자에 대한 시야를 넓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실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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