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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이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에 위치한 전원주택 단지인 포레스트힐의 잔여 필지 분양에 나선다.
25일 한국토지신탁이 분양에 나서는 이 땅은 분양계약자와 오랜 기간 소송으로 인해 나대지 상태로 있다가 소송이 종결되면서 다시 분양될 수 있게 됐다.
포레스트힐은 모든 가구가 단독주택으로 구성된 전원주택 단지로 전체 95필지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잔여 필지로 분양에 나서는 곳은 5개 필지다.
포레스트힐은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전원주택단지이면서 편리한 생활환경까지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전원주택의 쾌적함과 주거 단지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을 살펴보면 단지 인근으로 수석호평도시고속도로가 위치해 서울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토평IC도 주변에 위치해 있다. 이 밖에도 경춘선 평내호평역도 가깝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장내 초등학교를 비롯해 인근에 초등학교 세 곳이 위치해 있으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도 모두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옆으로 남양주시립 평내도서관이 위치해 뛰어난 학습환경을 자랑한다.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앞에 위치한 평내동 택지개발지구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인근 호평동에 있는 대형마트도 가깝다. 게다가 단지 내 편의시설로 조성된 수변공원,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입주민의 각종 행사와 모임, 운동 등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클럽하우스도 설치돼 있어 아파트 못지않은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24시간 감시, 야간순찰 및 차량 통제 등 일반 아파트 이상의 보안 시스템을 갖췄다.
5개의 잔여필지 분양에 나서는 한국토지신탁의 포레스트힐은 내달 19일 본사에서 공매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포레스트힐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617-5번지 일대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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