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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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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익형 부동산 거래량은 14만 4200건으로 지난해 상반기의 19만 2468건이 비해 25%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적으로는 세종시의 25.1%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세종시가 887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거래량이 반으로 줄었으며 충남(-43.7%)과 강원(-41.2%) 지역의 수익형 부동산 40%이상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도 마찬가지로 2만 7000여 건이 거래돼 전년도에 비해 22.6%가 줄었다.
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의 거래가 줄어든 것에 대해 한 전문가는 “시장에 유동자금은 넘쳐나고 있지만 상황이 불확실하다 보니 무리하게 투자하기 보다는 시장의 흐름을 관망하는 추세인 것 같다”고 밝혔다.
[배태용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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