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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16일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편의점 업계 최초 GS25 전용 ‘친환경 다회용백’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28일부터 전국 GS25 매장에서 판매되며 판매 가격은 500원이다. GS25 친환경 다회용백에는 신규 BI(Brand Identity,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반영돼 있다. GS25의 대표 컬러인 파란색을 적용해 모던하면서도 활기찬 느낌을 표현했다.
실용적인 부직포 재질로 제작해 1회용품 절감 효과는 물론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친환경 선도 기업으로서 고객과 함께 환경사랑을 실천해 나가고자 편의점 업계 최초로 전용 친환경 다회용백을 도입하게 됐다”며 “GS25뿐 아니라 GS THE FRESH, 랄라블라, GS fresh 등 GS리테일의 모든 사업부와 함께 환경보호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강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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