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주말 2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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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지상 20층 높이, 1010가구 대단지…이달 5일, 1순위 청약접수

문용균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19-09-02 15:58:04

▲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주택전시관 방문 고객들 모습 [사진제공=대림산업]

파주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이 우려와 달리 성공적인 분양을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림산업은 1일,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주택전시관에 주말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대림산업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주말(이달 1일)까지 2만 763명의 고객이 주택전시관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진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올해 파주 운정3지구에 공급되는 마지막 민간 분양 물량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운정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HOUSE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선호도가 높았다”며 “특히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를 고려한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면서, 특별공급 및 1순위 청약의 당첨을 노리는 고객들의 적극적인 모습이 상담석 곳곳에서 보일 정도였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파주 운정3지구 A27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지하 1층~지상 20층 규모의 15개동으로 건설된다. 전용면적은 59~84㎡이며 총 1010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418가구 △74㎡ 157가구 △84㎡ 435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인 맞춤형 주거 플랫폼 ‘C2 HOUSE’와 단지 입구부터 각 세대까지 미세먼지를 24시간 깨끗한 실내 공기질로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함께 적용해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꾸며진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GTX-A노선 중 유일한 비규제지역이자, 공공택지인 운정3지구에 위치한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주변 시세를 고려한 3.3㎡당 평균 12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됐다.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도 제공된다.

이달 4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5일에는 1순위, 6일에는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6일에 발표되며 당첨자 서류접수는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다. 당첨자 계약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1802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주택전시관에는 이케아 쇼룸을 연상케 하는 공간별 체험존에서 도슨트 형식의 소그룹 안내로 최적화된 주거공간을 경험하고 체험해 볼 수 있다. 입주는 2021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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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균 기자 ykmoon@skyedaily.com 기자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