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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인 상가정보연구소는 6일, 상가 공실을 줄이기 위해 ‘임대대행(Leasing Service)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공급자와 임차인이 직접 만나 상권 및 입지를 포함한 창업 지원 정보를 공유하고 동시에 공실을 줄여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컨설팅의 서비스 대상은 내년 1월 준공 이전 상가다.
서비스 유형은 단지 내 상가법률자문·업무협조·정보 공유 등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도모하고 있는 근린상가·주상복합상가·지식산업센터·복합상업시설 등이다. 임대대행 컨설팅 서비스 신청과 문의는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하면 된다.
[배태용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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