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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9월 15일 기본형건축비를 개정·고시...'))
국토교통부는 공사비 증감요인을 반영한 기본형건축비를 6개월(매년 3. 1일과 9. 15일)마다 정기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이번 기본형건축비 상승요인은 시중 노임 등 노무비 상승과 간접노무비, 기타경비 등 간접공사비 요율 변경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고시되는 기본형 건축비 상한액은 지난 2019.3월 대비 1.04% 인상(기존 1953→1973천 원/㎡)된 것이다. 개정된 고시는 2019년 9월 15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분부터 적용된다.
국토교통부는 기본형 건축비를 최신 기술 및 자재를 적용한 적정 품질의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는 수준으로 책정하고, 가산비를 통해 추가적인 품질 향상 소요 비용으로 인정, 질 좋은 공동주택의 공급이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철규 기자 / 행동이 빠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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