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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매월 2회 노선별 최저가 항공권 정보를 고객들에게 사전 제공할 예정이다.
에어서울은 5일 노선별 최저가의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가 족보란 항공권 최저가를 특별 오픈하면서 최저가가 열리는 날짜를 지정해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를 의미하며 매월 첫째, 셋째주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가장 저렴한 항공권의 날짜에 맞춰 여행 일정을 세울 수 있어 여행 편의성이 제고될 전망이다.
이번 ‘민트데이’는 베트남 하노이와 캄보디아 씨엠립의 2개 노선 단독 특가로 유류세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왕복총액이 △하노이 14만9200원 △씨엠립 27만5300원이다.
탑승기간은 12월부터 2월까지로 상세 날짜는 오전 10시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민트데이에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이면 누구나 이벤트에 자동 응모가 된다“며 ”추첨을 통해 추가로 무료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장수홍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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