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주 
2년 7개월간의 총리직을 마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5일 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 공식 복귀하자 이해찬 대표는 “총리의 경륜과 지식, 경험을 바탕으로 당에서 좋은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본다. 당으로서는 천군만마를 얻는 느낌이다”고 환영했다.
이 대표는 “총리를 지낸 분을 당 상임고문으로 모시게 됐는데 선거대책위원회가 발족하면 핵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당과 국민은 이 전 총리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 전 총리는 “도지사와 총리로 일하면서 떨어져 있던 당에 6년 만에 돌아왔다. 앞으로 매사 당과 상의하면서 제가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성실히 해나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장수홍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