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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의 전설적인 명배우 커크 더글러스 향년 103세 별세

마이클 더글러스의 아버지로 유명한 연기파 배우,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자

정동현기자(dhjeo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2-06 17: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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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커크 더글러스가 향년 10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그의 아들이자 배우인 마이클 더글러스가 5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뉴시스]
 
헐리웃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영화배우 커크 더글러스가 향년 103세로 별세했다.
그의 아들이기도 한 헐리웃 영화배우 마이클 더글러스는 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 그램을 통해 아버지의 사망소식을 알렸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서 “매우 슬프지만 저의 아버지 커크 더글러스가 103세의 나이로 우리들 곁을 떠났다는 것을 발표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버지에 대해 “영화의 황금기를 경험하고 인생의 황금기까지 보낸 배우이자 정의와 자신이 믿었던 대의에 헌신해 모두가 우러러볼 기준을 세운 박애주의자”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좋은 인생을 살았고 영화계에 많은 후세대로도 지속할 유산을 남겼으며 지구 평화를 이룩하고 대중을 지원하려고 노력한 자선가로서의 역사도 남겼다”고 전했다.
 
1916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커크 더글러스는 연기자 꿈을 꾸며 드라마 예술아카데미에 진학해 배우의 꿈을 키웠다. 1941년 브로드웨이 작품 ‘봄이여 다시’로 노래하는 메신저 소년을 연기했다.
 
1943년에 다이애나 딜과 결혼하며 두 아들을 낳았는데 큰 아들이 그 유명한 배우인 마이클 더글러스이다. 작은 아들은 영화 ‘코카인 블루스’의 프로듀스 조얼 더글러스이다.
 
1946년 영화 ‘마사 아이버스의 위험한 사랑’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커크 더글러스는 1949년 영화 ‘챔피언’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면서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후 서부영화 ‘죽음의 모래’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1956년 전기 영화 '열정의 랩소디'에서 그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역을 맡으며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고 골든글로브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 후 자신의 어머니의 이름을 딴 영화 제작사인 ‘브라이나 컴퍼니’를 설립했고 1960년에 ‘스파르타쿠스’의 제작과 주연을 맡았고 흥행에 성공했다. 그는 ‘해저 2만리’ ‘OK목장의 결투’ 등 70년간 활동하며 9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
 
커크 더글러스는 1991년 미국영화연구소(AFI)에서, 1999년 미국영화배우조합(SAG)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1996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들 마이클 더글러스와 함께 명예 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1991년 헬기사고를 당하고 난 이후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세계 분쟁 지역에 학교와 공원을 세우는 등 자선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2011년 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시상자로 나오면서 노년의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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