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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은 지난 20일 대단지 도심형 단독주택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약 3시간동안 진행된 사업설명회에는 약 100명이 방문한 가운데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의 투자가치, 타운하우스, 단독주택의 특강이 진행됐다.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남양주 최대 규모인 도심형 단독주택으로 각각의 테마를 지닌 5개 타입으로 구성되어진다. 지하1층~지상3층으로 설계되며 1층과 2층은 분리형 ‘올림공간’ 구조인 테마형 단독주택 116개 동이다.
전 세대를 계단식으로 배치해 풍부한 채광과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각 세대별 넉넉한 주차 공간과 개인정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저층세대의 옥상을 테라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아파트의 편리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주택의 골조는 친환경이고 지진에 강한 중목조 구조로 설계되어 쾌적성, 내구성, 단열성, 내화성, 안전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기존의 단독주택 문제점을 보완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실제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의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도시가스 및 첨단 보안시설 설치 및 경비원의 상시 근무로 더욱 편리한 생활과 더불어 사생활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고객을 분석한 결과 서울, 수도권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의 거주자였다”며 “상담을 한 고객 일부는 당일 계약의사를 적극 타진하는 등 도심형 단독주택 단지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304번지에 마련되었으며 이달 28일 오픈한다. 무궁화신탁의 자금관리와 1군 시공사인 삼부토건(주)이 시공예정이며, 준공은 2022년 2월 예정이다.
[배태용 기자 / 생각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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