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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이스타항공이 사내외 캠페인을 진행했다.
26일 이스타항공은 지난 21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손소독제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문화강좌를 열었다고 밝혔다.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한 임직원 20여명은 공병, 소독용 에탄올 등을 활용해 고객 접점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공항 지점 직원들에게 전달할 손소독제를 직접 만들었다. 임직원들의 응원을 담은 손소독제는 26일 오전 각 공항 지점으로 전달됐다.
또한 이스타항공은 지엠홀딩스 ‘셀라피(Cellapy)’와 협업해 감염병 확산 및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800여개를 인천, 김포, 김해, 제주, 청주 등 5개 국내 공항 및 해외 공항 이스타항공 체크인카운터에 비치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함께 손소독제를 나누는 문화를 통해 임직원들과 고객들의 건강을 함께 제고할 것이다”며 “감염병 확산 예방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창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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