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주 
)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2일 오전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5차 청문회에 출석하기 위해 국회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2일 오전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5차 청문회에 출석하기 위해 국회에 도착했다.
잠적했던 우 전 수석은 지난 13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청문회 출석 통보를 알렸다. 그는 동행명령장을 발부한 지 15일 만에 청문회에 출석했다
우 전 수석은 지난 6일 개최된 2차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아무런 이유도 통보하지 않은 채 불출석했다. 이에 김성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지만 우 전 수석의 거취가 불분명해 전달이 되지 않았다.
5차 청문회에는 18명의 증인 중 우 전 민정수석, 조여옥 전 대통령경호실 간호장교 두 사람을 제외한 최순실·정호성·안봉근·이재만 전 비서관 등은 불출석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