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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루시드 드림’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고수(사진 왼쪽부터), 설경구, 강혜정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2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 제작 로드픽쳐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김준성 감독과 배우 고수, 설경구, 강혜정이 참석했다.
22일 개봉하는 영화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자각몽(루시드 드림)을 이용해 베테랑 형사(설경구)와 친구인 정신과 의사(강혜정) 의 도움으로 과거의 기억에서 범인의 단서를 추적하는 이야기이다.
▲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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