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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명품, 텅텅 빈 K뷰티

산업분야 양극화

서종민 기자(jmseo@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1-03 17:53:13

▲ 최근 정부의 코로나 방역 대책으로 산업 분야에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여행·항공 등과 관련된 내수 업종은 불황을 겪는 반면 해외명품 등 일부 업종은 호황을 이루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소비 활동이 단순화되면서 사치품 구매 등으로 돈이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사진은 대기줄이 길게 늘어선 서울의 한 명품매장(위쪽)과 명동의 화장품 매장들. [사진=서종민 기자] ⓒ스카이데일리
 
 
 
 
 
 
▲ [사진=서종민 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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