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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과 지금 ‘확연한 대조’의 명동거리

코로나 직격탄 맞은 명동 상권

황정아 기자(jahwa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4-29 19:28:11

▲ 과거 수많은 인파가 몰렸던 서울 명동거리가 경기악화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최악의 사태에 직면했다. 현재 상점 10곳 중 4곳 가까이가 문을 닫은 상태다. 상인들은 정부의 경제정책과 방역조치 실패 등으로 생계 위협을 겪고 있다고 성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진은 5년 전 명동거리(왼쪽)와 현재의 명동거리. [사진=황정아 기자] ⓒ스카이데일리
 
 
 
 
 
 
▲ [사진=황정아 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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