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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위축된 ‘동심’

폭염에 홍제천 인공폭포 찾은 시민들

박미나 기자(mina092@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7-18 18:20:02

▲ 코로나19 사태로 과거엔 당연하게 여겨졌던 일상의 모습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있다. 최근 서울의 한낮 기온이 33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예년이면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로 북적였을 분수대도 한산한 분위기가 역력했다. 코로나 사태로 물놀이가 금지된 탓이다. 사진은 홍제천 인공폭포 앞 분수대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한 아이의 뒷모습.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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