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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전교조 검은고리 밝혀지나”

조희연, 공수처 1호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남충수 기자(csnam@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7-27 18:42:32

▲ ‘교육 대통령’으로 불리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7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전교조 소속 해직교사의 특별채용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다. 이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최기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등도 동행했다. 그동안 전교조에 반감을 가졌던 수많은 학부모가 이번 공수처 수사를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사진은 공수처에 출석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사진=남충수 기자] ⓒ스카이데일리
 
 
 
 
▲ [사진=남충수 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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