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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국민재산 가로수도 ‘불법점거’

대치동 현대 오토웨이타워 앞 노조 현수막

박미나 기자(mina092@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7-28 18:50:28

▲ 최근 코로나 재확산 사태에 따른 국민적 우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집단시위를 강행한 강성노조를 향한 비판 여론이 고조되면서 도심 곳곳에 내걸린 노조 현수막과 임시로 설치된 텐트 등에도 따가운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도시미관을 헤치는 것도 모자라 행인과 차량의 이동마저 방해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현대 오토웨이타워 앞에 내걸린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판매위원회의 현수막.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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