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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막는 ‘재초환법’ 폐지하라”

재건축조합, 정비사업조합연대 정식 출범

박미나 기자(mina092@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9-09 17:25:09

▲ 재건축정비사업조합연대가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설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적으로 연대 출범을 선포했다. 정부의 재건축 규제를 반대하는 조합으로 구성된 이 단체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폐지를 주장했다. 현재 전국 43개 재건축 조합이 조합연대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고 이날 총회에는 28개 조합이 참석해 재초환 부담에 따른 어려움을 토로했다. 사진은 박경룡 방배삼익 조합장이 진행하는 모습 .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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