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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째 붙어 있는 공공임대 입주자 모집 현수막

섬처럼 고립된 행복주택의 현실

박미나 기자(mina092@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9-12 17:55:19

▲ 문재인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한 공공임대주택이 수요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지난 4년간 50만가구 이상 공급했지만 지난해 기준 16%가 여전히 빈집으로 남아있다. 수요자가 원하지 않는 주택, 서울에서 지나치게 먼 거리, 빈약한 인프라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사진은 파주 행복주택단지.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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