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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에 응답한 野 대권주자들 “대장동 게이트 특검하라”

국힘 대선 후보자들, 대장동 게이트 특검 촉구 공동기자회견

박미나 기자(mina092@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10-06 20:40:15

▲ 여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장동 사태 연루 의혹이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치열한 내부경선을 펼치고 있는 야권의 대권주자들마저 일제히 특검 수사를 촉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대선 경선 예비후보들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미 본인이 설계자를 자처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수사는 전혀 진행되지 않는 등 검찰 수사에 미진한 부분이 매우 많다”며 특검을 촉구했다. 사진은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당내 대권 주자들.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 이준석 대표(가운데)가 발언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 김기현 원내대표(왼쪽 두번째)가 발언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 최재형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운데)가 발언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 윤석열 대선 경선 예비후보(오른쪽 두번째) 가 발언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 원희룡 대선 경선 예비후보(오른쪽 두번째) 가 발언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 황교안 대선 경선 예비후보 (맨오른쪽)가 발언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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