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신약과 영어를 동시에 공부하는데 효과적인 다음세대를 위한 어린이용 영어 스토리북 ‘땡큐바이블스토리북(50권)’이 출시됐다.

 

책은 어린이들이 성경 신약 스토리를 영어로 읽으며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50개 스토리책으로 구성됐고, 그 동안 봐왔던 성경 그림책들과 달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트렌디한 감성적 삽화로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대상은 미취학 또는 초등 저학년이다. 권 당 12~16페이지로 쉬운 어휘와 짧은 문장을 토대로 어린이들이 영어성경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삽화 안에 영어문장의 의미를 모두 담아내어, 학습 후에 그림만 봐도 문장을 기억할 수 있게끔 제작됐다. 

 

책 내용은 성경 원문의 내용을 충실하게 담았고, 신학대학교 영어학과 교수를 비롯해 목사들로부터 감수를 받았다. 

 

또한 워크북(5권, 전집 외 별도)을 통해 어휘와 문법 등 영어학습도 가능하다. ‘땡큐잉글리쉬’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실감나는 원어민 보이스 사운드로 생생하게 성경 이야기를 풀어내는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 독자는 “한참동안 그림 삼매경… 아이가 워크지도 집중해서 잘 마무리했어요. 무엇보다 마지막에 함께 생각하고 나누는 질문이 좋았던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말씀으로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후기를 말했다.

 

고은혜 땡큐잉글리쉬 대표는 “계속되는 온라인 수업·예배 환경에서 비대면 영어성경교육 콘텐츠를 보급함으로써 다음세대를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도서 구매는 텀블벅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땡큐잉글리쉬 카카오채널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