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호 감독, 공로예술인상 수상

‘제11회 아름다운예술인상’

남충수 기자(csnam@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11-20 21:00:24

▲ 19일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한 ‘제11회 아름다운예술인상’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실에서 넷플릿스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영화감독이 올해 영화예술인상을 수상했다. 공로예술인상은 이장호 감독, 선행부분인 굿피플예술인상은 정우성, 독립영화 예술인상은 윤단비 감독이 수상했고 부분별 각각 2천만원의 시상금과 대리석 상패를 품에 안았다. 사진은 공로예술인상을 수상한 이장호 감독. [사진=남충수 기자] ⓒ스카이데일리

▲ 영화예술인상을 수상한 넷플릿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영화감독ⓒ스카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