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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지 않으면 강요도 하지 말라”

백신접종으로 아이를 잃은 부모의 외침

남충수 기자(csnam@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11-30 19:00:00

▲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63개 학부모 시민단체 회원들이 30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부작용 사망사고에 대한 정부의 무책임한 태도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는 백신 접종 후 세상을 떠난 학생의 부모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중 한 학부모는 “정부는 더 이상 아이들을 희생시키지 말라”며 눈물로 호소했다.[사진=남충수 기자] ⓒ스카이데일리
 
 
 
 
 
▲ [사진=남충수 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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