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이와 함께 찾아온 겹경사”… 장미인애, 엄마 된다

비연예인 남자 친구와 1년 넘게 ‘비공개 열애’
임신 소식 전해… 결혼 공식 발표 ‘직접 할 것’

장혜원 기자(hyja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22-05-10 17:10:30

탤런트 장미인애(38)가 혼전 임신과 함께 결혼 소식을 알렸다.

10일 장미인애의 소속사 베스컴퍼니 측은 “혼전 임신설은 본인이 추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결혼식 일정 등은 아직 정해진 게 없다. 예비신랑은 사업하는 분”이라고 했다.

최근 장미인애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똥이와 안녕♥”이라는 사진을 올렸는데, 이 사진은 원피스를 입은 채 불룩한 배를 드러낸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혼전 임신설이 불거지자 한 연예 매체는 장미인애가 연상의 사업가인 예비신랑과 1년 넘게 열애를 해왔고,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장미인애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한 후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2005~2006) ‘소울메이트’(2006) ‘보고싶다’(2012~2013) 등에 출연했다.

2013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며 6년만인 2019년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