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역 초역세권 ‘시흥시청역 루미니’ 분양

광역 도로망과 각종 생활편의시설, 수변공원 등이 가까워 정주여건 우수

정도현 기자(dhju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22-06-15 10:00:03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오피스텔이 내주 청약한다.

롯데건설은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 업무시설 용지 1·2블록에 ‘시흥시청역 루미니’가 들어선다고 밝혔다.

청약은 20일 실시되며 당첨자 발표는 23일,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5일까지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42~76㎡, 351실 규모다.

‘시흥시청역 루미니’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거주지 제한이나 주택 소유 여부와도 관계없다.

특히 서해선 시흥시청역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안산, 부천, 인천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시흥시청역에는 신안산선, 월판선 등이 개통 예정으로 트리플 환승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도 갖춰져 있다.

여기에 모다아울렛, 롯데시네마, SSM마트 등이 들어선 시흥플랑드르가 가깝고 도서관, 체육공원, 보건소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행정타운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바로 앞에는 장현천이 흐르며 천을따라 각종 수변공원이 마련돼 있어 쾌적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롯데건설에서 선보이는 도시의 새로운 기준이 될 유니크하고 전문화된 주거 브랜드 ‘루미니’는 기존 주거 브랜드인 롯데캐슬이 갖고 있는 품격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담은 공간은 물론 도심 라이프에 알맞은 각종 특화 설계를 적용해 지역 곳곳에서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시흥시청역 루미니’ 또한 외관 특화, 테라스 및 복층(일부 가구) 등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돼 입주민의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