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주상복합 단지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 분양

수도권 전철 제물포역과 도화역, 다수의 고속도로 인접
도보권에 학군이 형성돼 있고 대형 쇼핑몰, 의료시설 이용 편리

정도현 기자(dhju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22-07-25 09:55:44

서희건설이 인천 미추홀구에 짓는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가 청약을 앞두고 있다.

청약 일정을 살펴보면 27일 1순위(해당지역), 28일 1순위(기타지역), 29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일은 8월4일, 정당 계약일은 16일부터 18일까지다. 오피스텔과 단지 내 상가는 별도의 일정 없이 청약 및 계약을 신청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2개동, 일반분양 아파트 전용면적 59㎡ 144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8㎡ 14실 등 총 158가구와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4억700만~4억1100만원에 책정됐다.

단지 인근에 수도권 전철 1호선 제물포역과 도화역이 있으며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제1·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인천 및 인접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향후 GTX-B, 제물포~부평역 연안부두선 트램이 추진될 예정으로 교통 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도보권에는 서화초를 비롯해 많은 초·중·고교가 있고 엘리웨이인천, 이마트 트레이더스, 인천의료원, 인천백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 바로 앞에는 송림어린이공원과 4400평 규모의 배말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는 소형 평형을 기반으로 4베이·2Bath·광폭 드레스룸 등 설계를 적용했다. 오피스텔은 한 층에 단독 1실 설계를 도입하고 전용 엘리베이터를 제공한다.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단지로 조성되며 지하주차장은 층고 2.7m로 택배차량의 출입에도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