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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의 장애인용 쇼핑카트는 ‘의무’

장애인등 편의법 개정에 따라

이종원 기자(jw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22-07-31 17:21:35

▲ 지난달 31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 장애인용 쇼핑카트가 마련되어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장애인등 편의법 개정에 따라 7월 28일부터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대형마트를 방문할 때 편의를 위하여 장애인용 쇼핑카트를 의무적으로 비치하는 시행령이 마련됐다. 이마트는 의무화에 앞서 전점에서 선제적으로 시범 운영해왔다. [사진=이종원 대기자] ⓒ스카이데일리
 
 
 
 
▲ [사진=이종원 대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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