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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플레이션’ 해결사로 간편식사류·e쿠폰 뜬다

G마켓, 7월 한달간 e쿠폰 판매 479%·이용권 192% 급증

김나윤 기자(nykim@skyedaily.com)

기사입력 2022-08-03 17:38:17

▲ 알뜰 소비족 증가에 e 쿠폰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G마켓 제공]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런치플레이션 해결을 위해 간편식사류와 e쿠폰을 구매하는 ‘알뜰족’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3일 G마켓은 e쿠폰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로 G마켓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전년 동기 대비 e쿠폰 매출이 크게 늘었다. 대표적인 외식 관련 품목인 패밀리레스토랑 e쿠폰 판매가 6배(479%) 가까이 급증했고 뷔페 이용권도 192% 늘었다.
 
간단한 먹거리도 e쿠폰으로 구매하는 수요에 △커피 49% △음료·빙수 29% △햄버거 85% △한식·죽 71% △베이커리·떡 25%로 증가했으며 영화관람권은 112% 늘어나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판매됐다.
 
G마켓은 호텔 뷔페·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부터 음료, 디저트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한 다양한 e쿠폰 기획전을 상시 운영 중이다. 전국 지역별 호텔 뷔페를 비롯한 인기 레스토랑, 유명 브랜드 커피 및 디저트를 최대 24% 할인 판매한다. 제주 호텔 ‘삼다정’의 조식, 롯데호텔부산 ‘라세느’의 주중런치, 그랜드 워커힐 서울 ‘더뷔페’ 주말·공유일 런치, 제주신화월드 ‘린딩 다이닝’ 디너 식사권을 판매한다.
 
이마트도 올해(1~7월) 샌드위치·샐러드·김밥 등 ‘런치플레이션’을 해결할 4000~5000원대의 간편식사류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25% 뛰었다고 밝혔다.
 
실제 점심시간대 간편식사를 찾는 사람도 늘었다. 올해 11~13시에 이마트 치킨델리 상품을 구입한 고객수는 지난해 대비 20% 늘었으며 이에 매출도 30% 증가했다. 샌드위치 30%, 샐러드 95%로 매출도 뛰었다.
 
또한 개당 1080원 삼각김밥도 올해 매출이 48% 늘었으며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 비빔밥·파스타 등 간편요리 30%, 김밥·롤 26% 수요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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