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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외국계 금융권 ‘뱅커’와 결혼

강남 모처 위치, 신혼집… 신접 살림

김종우기자(jwkim@skyedaily.com)

기사입력 2012-04-16 00:01:07

 ▲ 13일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린 전지현의 웨딩 장면

전지현이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디자이너 이정우 씨의 차남인 최준혁씨와 13일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 최준혁 씨는 현재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근무하고 있는 금융권 종사자로, 훤칠한 키에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결혼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결혼식 주례는 권재진 법무부 장관이 맡았다.

권 장관은 전지현의 시아버지 알파에셋자산운용 대주주와 고교 동창이다. 사회는 예비남편 최준혁씨 친구가 진행했고, 축가는 가수 이적이 불렀다.

이와 함께 최근 패션잡지 엘르와 진행한 화보 촬영을 통해 전지현은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시할머니인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와 시어머니인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가 전지현의 결혼을 위해 스페셜한 드레스를 제안했으며, 또한 런던, 파리, 뉴욕 등 해외에서 공수해 온 특별한 웨딩드레스들, 하이 주얼리브랜드 쇼메가 준비한 유서 깊은 부르봉 왕가의 티아라까지 등장했다.

한편 전지현은 서울 강남 모처에 위치한 신혼집에서 신접살림을 차린다. 110평의 규모를 자랑하는 럭셔리 신혼집은 매매가 약 29억원으로 1층 로비에 소규모 모임이나 미팅을 위한 라운지, 지하 영화관과 헬스장, 스크린 골프 연습장, 요가 스튜디오, 마사지룸 등 각종 시설이 다 갖춰져 있다.

신혼여행은 전지현의 영화 촬영 일정으로 당분간 보류다.
 
전지현은 결혼식을 마친 후 신혼의 달콤함을 잠시 뒤로한 채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 촬영차 독일로 출국한다. 전지현의 결혼 소식에 중국 현지 매체들도 큰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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