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전주 
)
종합일간지 스카이데일리가 상반기 인턴기자 1차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스카이데일리는 지난 4일 민경두 대표이사의 교육을 끝으로 지난 7월 엄격한 절차를 걸쳐 채용된 상반기 인턴기자 1차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스카이데일리는 인턴기자 교육과정을 총 3단계로 분리해 운영하고 있다.
1차 교육 프로그램은 정치·사회부, 산업부, 건설·부동산부, 금융부, 국제부 등 부서 소개 및 각 부서 특성에 맞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인턴기자들의 시야를 넓히고 향후 부서 선택에 도움을 제공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세부적으로 조성우 정치·사회부 차장은 정치·사회부의 역할, 나아갈 방향 및 스카이데일 시리즈 기사 소개, 기사입력 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임현범 산업부 부장은 기업과 금융사의 차이, 재무재표 분석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문용균 건설·부동산 팀장은 국내 건설사 관련 주요 이슈 및 부동산 등기부등록 분석 방법 등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한원석 금융부 차장은 국내 금융사 소개 및 취재원 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박선옥 국제부장은 국제이슈 및 인터뷰 기사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동아일보 논설위원 출신 이진녕 편집위원은 언론인으로서 자질과 기사를 쓰는 방법 이론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신 편집인은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설명과 기자가 가져야할 신념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민 대표는 스카이데일리가 지향하는 신보수 등 방향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기자가 갖춰야할 덕목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물리학과 생물학을 연계해 일에 대한 소중함과 기자의 취재 동력 등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상반기 인턴기자들은 각 부서에 가배치돼 매일 스트레이트 교육, 리뷰, 포스트 등 다양한 교육을 받고 있다. 스카이데일리는 이번달부터 1차 교육을 마무리한 상반기 인턴기자들을 이번달부터 실무 취재능력 배양을 위한 실무실습에 돌입할 계획이다.
스카이데일리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인턴기자 교육을 통해 언론인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스카이데일리 인터기자 교육을 이수한 신입기자들이 향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성우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2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