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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디젤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다음달 19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영화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뜨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올해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1편이 개봉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이번에 개봉한 속편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는 지난해 4월 개봉예정이었지만 코로나 여파로 인해 개봉이 1년이 미뤄졌다.
북미와 유럽에서 6월에 순차 개봉을 하지만 국내 개봉은 다음달 19일 석가탄신일에 개봉을 확정지으며 북미보다 37일 먼저 전세계 최초개봉을 하게 됐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전세계 50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입을 가진 인기 프랜차이즈 시리즈이다. 매 시리즈마다 새로운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5월에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에는 6편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을 연출한 저스틴 린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게 됐다.
시리즈의 주인공인 빈 디젤과 미셸 로드리게즈, 조나다 브류스터 등 여성 캐릭터들의 조합과 한국계 배우 성강의 합류가 더해져 관객들의 흥미를 돋운다.
무엇보다 더 강력한 액션 시퀀스, 전 세계를 누비는 로케이션까지 선보일 영화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는 시리즈 사상 최고이자 최강으로 중무장해 전 세계 극장가를 구할 첫 번째 구원투수로 주목받고 있다.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는 다음달 19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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