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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45RPM 멤버이자 이하늘 동생인 가수 이현배(48)가 사망한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졌다.
지난 17일 가수 이현배가 제주 서귀포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생 사망 소식을 들은 이하늘과 관계자들은 급히 제주도로 가 경찰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리꾼들과 팬, 동료 연예인들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쇼리는 “편히 쉬세요”, 최자는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드립니다”, DJDOC의 김창열은 “R.I.P 친구야 하늘에서 더 행복하길 바라”라는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겼다.
1973년인 이현배는 DJDOC의 이하늘의 친 동생으로 슈퍼잼 레코드 소속 그룹 45RPM 멤버로 활동했다.
그는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JTBC ‘슈가맨3’, Mnet ‘쇼미더머니’ 등 방송에 출연했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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