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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국이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부터 저녁 사이 경기 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제주도산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제주도산지 5~50mm 안팎이다. 국지적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C, 낮 최고기온은 25~32°C로 예상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21°C/32°C) ▲인천(21°C/29°C) ▲대전(21°C/32°C) ▲대구(19°C/31°C) ▲부산(21°C/29°C) ▲광주(21°C/32°C) ▲울산(20°C/28°C) ▲제주(22°C/28°C)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한편 세계 주요 날씨를 살펴보면 1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워싱턴D.C(24°C/32°C) ▲중국 베이징(23°C/30°C) ▲일본 도쿄(19°C/25°C) ▲독일 베를린(15°C/21°C) ▲프랑스 파리(12°C/23°C) ▲영국 런던(14°C/23°C) ▲인도 뉴델리(33°C/44°C) ▲이탈리아 로마(19°C/31°C) ▲캐나다 오타와(15°C/24°C) 등이다.
[허경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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