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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황치열X똘아이박이 감성 발라드 ‘내 모든 날에’ 음원을 선보인다.
‘내 모든 날에’는 황치열과 박현중이 함께 하는 ‘똘아이박X인생띵곡’ 프로젝트의 첫 작품이다. 16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 정식 발매된다. 이 곡은 잔잔한 어쿠스틱 발라드곡으로, 일상 속에서 누군가를 향한 진정한 사랑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황치열은 허스키한 목소리와 리듬감, 작곡 능력까지 갖춘 가수로 국내외 많은 이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그는 2017년에 발매한 ‘매일 듣는 노래’로 음악방송 차트1위를 차지하며 발라드의 신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황쯔리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중화권 한류스타로 명성을 높였다.
그동안 황치열은 다양한 음반을 선보인 가운데,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같은 여러 방송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그는 지난 4월 발라드곡 ‘Be My Reason’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모았다. ‘Be My Reason’은 자신에게 있어서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인지 되돌아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똘아이박X인생띵곡’ 프로젝트는 프로듀서 똘아이박과 싱어송라이터, 신현유 공동 작사, 작곡가 강우현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똘아이박(박현중)은 ‘인생띵곡’ 프로젝트에 대해 “오랫동안 리스너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임소율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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