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새로운 랜드마크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하이엔드 공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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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내달 선보여…지하 6층~지상 21층, 연면적 약 30만1337㎡
신개념 복합 문화공간 조성…훌륭한 교통여건·어미니티 시설 등 장점

스카이데일리 기자페이지 + 입력 2021-07-30 14:09:40

HDC현대산업개발(HDC)이 내달 고덕 강일지구에 선보이는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강 조망권과 더불어 수준 높은 시설과 편의시설 등으로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HDC는 내달 고덕 강일지구에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을 선보인다. 지하 6층~지상 21층, 연면적 약 30만1337㎡ 규모로 지어지는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판매시설과 운동시설, 문화 및 집회 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돼 다방면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 37~158㎡, 업무시설 총 597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는 업무와 휴식이 동시에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내부에 화장실, 샤워실, 팬트리 등이 포함되어 프라이버시까지 보장되는 복합공간이다. 또한 편의시설, 문화공간, 녹지공간, 쇼핑시설까지 한 곳에서 해결 할 수 있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이 들어서는 고덕 강일지구는 교통부터 자연, 미래가치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세부적으로 서울 동부권의 중심인 고덕비즈밸리에 조성되면서 한강과 고덕산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이 기대된다.

또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선형 창호 배치 및 개별 테라스를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주변에는 고덕수변생태공원, 고덕산, 고덕비즈밸리 내 근린공원(예정)이 위치한다.

훌륭한 교통 여건 역시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강일IC,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사업지 옆으로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공사 중이며 서울~안성 구간과 안성~세종 구간은 각각 2022년과 2024년 개통 예정이다. 또 강동IC(가칭), 고덕대교(가칭)가 조성 중이며 강동~하남~남양주를 잇는 9호선 연장선 샘터공원역(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쇼핑, 비즈니스,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신개념 복합공간이자 모든 것이 가능한 워라밸 파크 콘셉트로 꾸며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도록 도심 속 공원을 지향하면서 상업∙업무∙문화를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된다.

현재 서울 최초 대규모 이케아 입점(2024년 예정)이 확정됐으며 이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키즈짐, 전자제품샵 등 다양한 프리미엄 쇼핑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한강 뷰를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과 패밀리 가든, 테라스 가든, 전망대, 스카이포켓, 플라잉 가든 등 다양한 시설을 도입해 도심 속에서 격이 다른 여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또 하늘을 바로 앞에서 마주하는 듯한 인피니티 엣지, 센트럴파크를 연상하게 하는 넓은 잔디광장과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워크도 구성된다.

어메니티 시설도 있다. 4층과 5층에는 프리미엄 스파와 키즈짐, 인피니티 풀, 북스토어, 온에어 스튜디오, 미팅룸, 갤러리, 카페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힐링과 영감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퍼블릭 어메니티를 구성해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6층에는 공유키친, 소파라운지, 바데스크존, 무인CVS, 코인런드리 프라이빗 다이닝룸 등 오피스 이용자들만을 위한 품격 다른 라이프가 완성되는 공간으로 프라이빗 어메니티 공간도 도입한다.

한편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는 견본주택 개념의 디어반갤러리를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467-2에 조성 중이다. 사업지에서 실제 바라보는 한강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 홍보관도 운영한다. 현장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브이센터 전시장(고덕동 402-6)에 조성돼 있다.

[자료제공=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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