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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비서 조폭 집단폭행’ 의혹에 “측근 관리 실패”

조직폭력배 동원한 성남 오피스텔 보안용역 직원 강제 퇴출 가담

野 “대통령, 인사로 일해…국감서 어떤 역할했는지 설명해야할 것”

원희룡 “다수 국민, 깡패식 정치 피해자 되는 상황 올 수도 있어”

기사입력 2021-10-17 14:14:40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 수행비서의 ‘조폭 집단폭행 사건 가담’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은 측근 관리 실패라고 비판하고 있다.
 
신인규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17일 논평을 통해 “이 후보의 의전비서 출신 김모씨가 2009년 7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사실이 드러났다”며 “김 씨는 2014년부터 햇수로 7년째 이 후보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금도 이 후보의 대선 캠프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씨는 2007년 무허가 경비업체 특별경호단이 성남지역 폭력조직 종합시장파와 국제마피아파 43명을 동원해 성남 분당구의 한 오피스텔 보안용역 업무를 빼앗는 과정에서 기존 사업자인 MIB시스템 소속 보안용역 직원들을 폭력으로 강제 퇴출시키는데 가담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신 부대변인은 “의전비서는 공직자를 최측근에서 수행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면서 “의전비서 출신으로 현재 대선 캠프에서 활동하는 인사임에도 불구하고 이 후보는 자기 측근이 아니라고 또 부인할 것인가”고 꼬집었다.
 
신 부대변인은 대장동 특혜개발 의혹의 중심에 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언급하며 “결국 대통령은 인사로 일한다. 유 씨와 김 씨의 사례를 볼 때 이 후보는 오랜 공직생활 동안 적어도 측근 인사와 관리에는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 후보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발생한 사건이기 때문에 이 후보는 무능과 부패를 선택적으로 인정하거나 최악의 경우 두 가지 모두를 인정하게 될 가능성도 농후하다”며 “이 후보가 경기도 국정감사(국감)에 출석하기로 공언한 이상 국감을 통해 조폭 집단폭행 전과자 김 씨가 어떻게 의전비서로 발탁됐는지와 현재 대선 캠프에서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는지에 대해서도 철저한 검증을 해야만 할 것이다”고 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들도 비판에 가세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국민께서 이 후보의 인성에 대해 우려를 하고 계신다”며 “그런데 이 후보 주변에도 폭력성을 지닌 사람들이 보인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것이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 후보는 개인사뿐만 아니라 행정집행을 할 때도 국민 앞에 상당히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며 “일을 빠르게 강제로 처리하는 모습이 당시에는 속 시원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다수 국민이 깡패식 정치의 피해자가 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이 지사 측은 김 씨와 관련된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한대의 기자 / , duhan@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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