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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끝없는 도전’이라는 미션 아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연구개발, 사회에 대한 나눔 실천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과 함께 직원들의 행복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모토로 직원의 자긍심과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나아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는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신입사원부터 장기근속 임직원까지 모든 직원을 위한 각종 인사제도 및 복지제도, 기업문화 혁신 프로젝트를 설계해 운영하고 있다.
첫 출근이라는 단어에는 긴장과 설렘이 공존한다. 신학기에 처음 배정된 반으로 등교할 때의 기분처럼, 모든 것이 낯선 사무실에 적응하기란 신입이든 경력이든 쉽지 않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신규 입사자들을 환영하고 동아에서 꿈을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웰컴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 신규 입사자들이 처음 출근하는 날 사무실 책상 위에서 처음 만나게 될 웰컴키트에는 내가 소속되어 일하게 될 곳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동료들이 함께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겨있으며, '우리 함께 꿈꿔요'라는 글귀로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웰컴키트에는 신규 입사자에게 꼭 필요한 물품 5종으로 구성됐다. 웰컴키트는 동아쏘시오그룹 배지, 콜론디(:D) 자석, 텀블러, 수성펜, 메모패드로 구성됐다. 구성품에는 네 꿈을 담아봐(텀블러), 네 꿈을 그려봐(수성펜), 네 꿈을 펼쳐봐(메모패드) 등 격려의 의미를 담은 메시지도 함께 써놨다.
특히 웰컴키트는 동아쏘시오그룹이 추구하는 친환경 경영 이념도 담겨있다. 웰컴키트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됐으며 사내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과 발맞춘 텀블러도 있어 웰컴키트를 사용하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은 자연스레 자원의 선순환에 참여할 수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자유롭고 편안한 복장을 통해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업무 효율을 증대시키기 위해 7월부터 자율복장제를 시행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017년 10월부터 월 1회 '캐주얼 데이'를 도입했으며 지난해부터 매주 금요일로 확대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자율복장 제도 시행으로 임직원들은 이제 요일과 상관없이 개인의 업무 특성에 맞는 복장으로 근무할 수 있게 됐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격식을 벗고 혁신을 입자'라는 주제처럼 이번 자율복장 제도가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복장에 대한 특별한 규정 없이 시간, 장소, 상황에 맞게 업무 효율을 높이는 자율복장으로 근무하면 된다.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면 반바지와 샌들도 허용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오랜 시간 굳어진 관습, 관행이라는 것은 쉽게 변하지 않으나 구성원들이 직접 느끼고 실천한다면 관습과 관행을 깨고 각자의 목소리를 내며 혁신에 혁신을 거듭할 수 있다”며 “자율복장 제도가 각자의 개성을 표출하고 그것을 통해 자유로운 사고,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다양한 생각을 표현하는 첫 발걸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다양한 휴가 제도를 마련해 임직원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권리도 보장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해부터 장기 근속자들이 업무를 떠나 재충전하고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안식 휴가제도를 도입했다. 10년, 20년, 30년 장기 근속한 임직원에게 10일간 유급휴가를 부여한다. 대상자들은 자유롭게 휴가 계획을 세워 개인 연차와 리프레시 휴가, 여름 정기 휴가 등을 활용해 최대 1개월간 휴가를 떠날 수 있다. 10일의 휴가 기간 중 1회에 한해 분할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2018년에는 휴식 있는 삶을 중시하는 문화에 동참하고자 1932년 창립 이래 처음으로 ‘연말 휴가’를 도입했다. 또한 2019년부터 임직원들이 여유 있게 휴가 계획을 세우고 항공이나 숙박 등을 사전 예약할 수 있도록 연초에 미리 연간 휴무일을 공지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에는 ‘리프레시 휴가’라는 특별한 휴가 제도도 있다. 리프레시 휴가는 여름 정기 휴가, 연말 휴가 외에 운영되는 제도로 바람직한 휴가 문화 정착 및 직원들의 재충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5일이다. 직원은 자신이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나눠 사용할 수 있다. 5일을 한꺼번에 쓸 수도 있다. 앞뒤로 연결된 두 번의 주말을 포함하면 최대 9일간 휴가가 이어진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전 사업 영역의 차별적 경쟁력 확보를 통한 Global Healthcare Player 도약’이라는 비전과 핵심 가치인 ‘혁신 추구’, ‘변화 주도’, ‘상호 신뢰’. ‘함께 성장’의 실천을 가속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기업문화 프로젝트를 2017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기업문화혁신 프로젝트 ‘D-STYLE HERO’, ‘두돈텐텐(DO DON’T 1010)’, ‘회바회바’, ‘리바회바’을 운영함으로써 동아쏘시오그룹만의 차별화된 지속가능한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핵심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동아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는 회사안의 숨은 영웅 ‘D-STYLE HERO’ 추천 캠페인을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D-STYLE HERO’ 추천 캠페인은 팀과 조직, 회사와 고객을 위해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는 개인 또는 팀을 익명으로 추천하여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7년 실시 이후 2020년까지 총 1만5561건의 누적 추천 수를 기록하며 그룹 임직원 간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의미 있는 실천 스토리를 전파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018년부터 행복한 기업문화 만들기 캠페인 ‘두돈텐텐(DO DON’T 1010)’으로 선진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돈텐텐’은 임직원들이 지켜야 할 문화 10가지 ‘DO 10’과 사라져야 할 문화 10가지 ‘DON’T 10’으로 동아쏘시오그룹만의 행복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작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에 전 임직원이 참여해 함께 만들고, 함께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켜야 할 문화 10가지 DO 10, 사라져야 할 문화 10가지 DON’T 10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수렴했다. 수렴한 1414건의 의견을 휴가, 출퇴근, 회식 문화 등의 카테고리별로 나눈 후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각각 10개씩의 DO DON’T 1010 리스트를 확정했다.
투표 결과 지켜야 할 문화 DO 10에서 “계획대로 당당하게 휴가 가요”와 사라져야 할 문화 DON’T 10에서 “휴가갈 때 눈치 주지 마요”가 가장 많은 득표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DO 10은 △책임감 갖고 출퇴근해요 △서로 예의를 지키고 존중해요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해줘요 등으로 투표결과가 집계됐다. DON’T 10은 △출근, 야근에 눈치주지 마요 △불쾌한 농담, 뒷담화하지 마요 △내가 다 옳다는 권위적인 생각을 버려요 등으로 투표 결과가 나왔다. 두돈텐텐은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의 일상 내 상호작용 촉진제로서 모든 동아인의 행동 방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는 ‘회의문화가 바뀌면 회사가 바뀝니다’를 의미하는 ‘회바회바’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합리적 결론을 이끄는 효과적인 회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회바회바 프로젝트의 실천과 확산을 위해 ‘결론 내는 텐텐 회의룰’을 정립했다. 결론 내는 텐텐 회의룰은 효과적인 회의를 하기 위해 회의 참여자 모두가 지켜야 할 규칙이다. 또한,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한 전략적 회의 도구인 회바회바 체크리스트, 스탠다드 회의록, 결론내 시계와 회바회바 포스터와 회의룰 및 에티켓이 담겨있는 배너를 동아쏘시오그룹 전 사업장 회의실에 비치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회바회바’ 프로젝트를 통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촉진하고 결론 내는 회의 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회의상황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여 임직원들이 회의 주관자 또는 참여자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에는 ‘리더가 바뀌면 회사가 바뀝니다’를 의미하는 ‘리바회바’ 프로젝트 실시해 리더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전 임직원의 리더 마인드 생활화를 정착 시켜 나가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임직원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과 역할에 대한 조직진단과 투표를 실시해 8가지 리더십을 확정했다.
확정된 리더십은 △끝까지 책임지는 리더 △구성원을 존중하는 리더 △조직의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 △자율성과 권한을 부여하는 리더 등으로 구성됐다. 8가지 리더십 실천을 위해 구성원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의사결정 하기, 업무의 분명한 목표와 방향성 제시, 소통의 문 열기, 문제 해결책 제시를 위한 끊임없는 탐구 등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리더들과 임직원들이 생활 속에서 8가지 리더십을 실천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리더십 자가진단 및 실천항목 설정, 오픈형 게시판 등으로 이루어진 리바회바 웹페이지를 개발하고 전 그룹사 리더십 교육과 리더십 진단 및 평가에서도 리바회바 리더십을 강조해 리더십 실천을 유도해 나가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동아쏘시오그룹은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행복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복지제도를 실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존중해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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