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과기부 “서울 지하철 객차내 와이파이 10배 빨라진다”

과기부, 28㎓ 지하철 와이파이 서비스 개시·확대 25일 발표

임혜숙 장관 “지하철 와이파이 개선, 지속 확대 노력 당부”

기사입력 2021-11-25 12:38:56

▲그간 지하철 객차 내 와이파이의 열악한 통신품질로 국민 대다수가 불편함을 겪은 가운데 앞으로 서울 지하철 내에 와이파이 속도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그간 지하철 객차 내 와이파이의 열악한 통신품질로 국민 대다수가 불편함을 겪은 가운데 앞으로 서울 지하철 내에 와이파이 속도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는 25일, 대국민 5세대(5G)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통신3사와 함께 28㎓ 지하철 와이파이 백홀 실증 결과 및 확대 계획을 발표하고 농어촌 5세대(5G) 공동이용 시범상용화를 개시했다.
 
과기부에 따르면 행사에 앞서 개최한 ‘통신3사 대표 간담회’에서, 네트워크 투자확대, 농어촌 5세대(5G) 공동망 조기구축, 지하철 와이파이 확대 등 28㎓ 망 구축,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 청년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임혜숙 과기부 장관은 5세대(5G) 품질을 빠르게 개선하고 네트워크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통신사 투자확대를 당부했으며, 통신3사 대표들은 연말까지 전년 수준의 투자를 하기로 했다.
 
아울러, 참석자 모두 28㎓대역 활성화를 위한 투자에 힘을 모으기로 한 가운데, 통신3사는 정부에 기제출한 망구축 계획을 조속히 이행하기 위해 선도적 망투자 및 혁신적 서비스 발굴방안을 마련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추진키로 했다.
 
정부 역시 업계와 소통해 애로사항을 검토하고 필요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화답했다. 특히 임 장관은 28㎓를 활용한 지하철 와이파이 개선은 국민 체감도가 큰 만큼 지속적으로 확대 노력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이어 개최된 이날 행사는,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5세대(5G) 서비스’를 위해 28㎓ 지하철 와이파이 실증결과 및 확대구축계획 발표, 농어촌 5세대(5G) 공동이용망 시범상용화 개통식, 농어촌 5세대(5G) 공동이용 및 지하철 28㎓ Wi-Fi 현장 연결 순으로 진행됐다.
 
그간 지하철 객차 내 와이파이의 열악한 통신품질로 국민 대다수가 겪어왔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과기부와 통신3사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지선구간에 최신 기술인 5세대(5G) 28㎓를 적용해 와이파이 서비스 개선 실증을 추진해 왔다.
 
통신3사는 “금번 실증을 통해 5세대(5G) 28㎓ 도입으로 이동 중인 객차 안에서도 600∼700Mbps 속도의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 대비 약 10배 향상된 속도의 성능이 확인된 만큼 오는 2022년까지 서울 지하철 본선(2·5·6·7·8호선)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통신3사, 서울교통공사, 삼성전자는 실증결과 확대 구축에 상호 협조하겠다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서울교통공사는 지하구간 공사 등을 적극 지원해 구축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협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통신3사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5세대(5G) 28㎓ 서비스를 발굴하고 국내 산업 생태계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5세대(5G) 28㎓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지하철 와이파이 개선에 적용하다보니 기술적으로 미진한 부분이 다소 있어 추가적인 기기 개발 등을 통해 와이파이 품질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과기부는 또 지난 4월 발표한 ‘농어촌 5세대(5G) 공동이용 계획’에 따라 이날부터 시범상용화를 시작했다. 농어촌 5세대(5G) 공동이용은 농어촌 지역에서도 조속히 5세대(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3사 간 망을 공동이용하는 방안이다.
 
그간 통신3사는 1개 통신사 망에서 통신3사 5세대(5G) 가입자를 수용하는 등 공동이용에 필요한 기능을 개발했다. 또, 시범상용 대상 지역에 5세대(5G) 망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시범상용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망을 시험 운영해 정상 작동 여부를 사전 점검했다.
 
시범상용화는 전국 12개 시·군 내 일부 읍면에서 이뤄지며, 통신3사는 통신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범상용화 지역을 선정했다. 과기부와 통신3사는 금번 시범상용화 후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필요한 안정화 조치를 수행한 후 2022년 연내 1단계 상용화를 실시하고, 2024년 상반기까지 단계적으로 상용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과기부는 통신3사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 시범상용 지역 현장의 5세대(5G) 공동이용망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SK텔레콤은 충청북도 청주시, KT는 경상북도 포항시, LG유플러스는 전라남도 여수시 현장에서 행사 현장과 화상으로 연결해 통화를 진행했다.
 
임혜숙 과기부 장관은 “전국 곳곳에 5세대(5G) 이용 가능 지역을 확대하고 지하철과 같이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통신 품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하철 와이파이 실증결과 확대구축, 농어촌 5세대(5G) 공동이용망 상용화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5세대(5G) 투자 확대를 통해 네트워크 안정성을 확보하고 품질을 개선해 5세대(5G) 서비스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디지털 포용 강국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현 기자 / sky_leech451 , chlee@skyedaily.com]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그룹의 여러 계열사에서 뛰어난 실적을 냈던 '최치훈' 전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이 사는 동네의 명사들
김기범
한국기업평가
이동해(동해)
슈퍼주니어
최치훈
삼성물산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미세먼지 (2021-12-04 22:30 기준)

  • 서울
  •  
(양호 : 38)
  • 부산
  •  
(최고 : 15)
  • 대구
  •  
(좋음 : 21)
  • 인천
  •  
(좋음 : 26)
  • 광주
  •  
(좋음 : 29)
  • 대전
  •  
(보통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