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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
모니터 브랜드 '인터픽셀'이 27인치 IPS UHD 모니터 'IPU2710'를 출시했다.
IPU2710은 기존 FHD 보다 4배 높은 4K UHD(3840x2160) 해상도의 IPS 패널을 탑재, 정밀하고 섬세한 화면을 보여준다.
10bit 컬러를 지원해 다채로운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350cd/㎡ 밝기와 HDR10 기능 지원으로 4K 영상과 게임에 한층 더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IPU2710은 USB-C 포트를 통해 스마트폰, 노트북, MAC 기기, 닌텐도 스위치 등과 동봉된 TypeC 케이블로 연결, 사용이 가능하며 연결된 기기를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경우 덱스(DeX)가 자동 실행돼 PC처럼 활용도 가능하다.
엘리베이션, 스위블, 피벗 및 틸트가 모두 가능한 멀티 스탠드를 채택, 사용자의 바른 자세 유지에 도움이 되며 100X100mm 베사홀을 지원해 모니터 암 연결도 가능하다.
플리커 프리, 로우 블루 라이트 등 아이 케어 기능으로 장시간 사용하는 유저의 눈 건강도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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