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원 
청주 
)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한 국제바로병원은 지역사회 미래를 위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재단법인 재인충남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했다.
30일 병원 관계자는 인천 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지난 11월 27일 '2021년도 제14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이날 행사에는 조정근 재단이사장 등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인천유나이티드프로축구단 전달수대표, 박세안 충남도민회장학재단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재인충남 장학재단은 2007년 출범이래 고등학생 및 대학생 790명 학생들에게 총 6억 1050만원을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제14회 장학금 전달식에서도 고등학생 32명 총 1600만원, 대학생 50명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정근 재인충남장학재단 이사장은 "국제바로병원은 충청인들의 척추관절을 진료해주는 지정병원으로 매년 장학재단에 기부해 주어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재인충남도민회 지정병원으로서 장학금을 기부하게 되었는데 좋은 일에 사용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