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주 
)
기아는 이달 내 출시 예정인 신차에 대한 주요 사양·가격 등 전반적인 스펙을 공개했다.
기아는 이달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기아 니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8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아는 “신형 니로는 2016년 1세대 니로 출시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기아의 비전이 담긴 친환경 전용 SUV 차량이다”고 설명했다.
기아가 발표한 신차 세부 정보는 △국내 SUV 중 최고 수준의 복합연비 구현 △친환경 소재 및 기술 적용 △지능형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탑재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최적의 사용 환경 제공 △가격 등이다.
기아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신차 2세대 니로는 우수한 실내 공간 활용성을 토대로 국내 SUV 중 가장 높은 복합연비 20.8km/ℓ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차량 천장에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가 함유된 섬유를 사용하고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하는 등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반영했다.
이어 기아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있어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안전 하차 보조(SE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외 12가지 보조 시스템을 탑재해 운전 편의성을 비롯해 안정성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사전계약은 18일부터 진행되며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모델 3개 트림으로 진행한다. 가격은 △트렌디 2660만원 △프레스티지 2895만원 △시그니처 3306만원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