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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 만들자’ 비과세·장려금 지원 청년희망적금 내달 출시

총급여 3600만원 이하 만 19~34세 청년 가입 가능

시중이자 외 최대 4% 달하는 저축장려금 추가 지급

기사입력 2022-01-26 16:03:05

▲ 26일 금융위원회는 청년의 자산관리 및 미래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희망적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카이데일리
    
연소득 3600만원 이하인 만 19~34세 청년의 자산형성을 돕는 ‘청년희망적금’이 내달 출시된다. 시중이자 외에 납입액의 연 2~4%를 저축장려금 명목으로 추가 지원하고 이자소득에 대해 과세하지 않는다.
 
26일 금융위원회(금융위)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청년특별대책’ 등에 따라 청년의 자산관리 및 미래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청년희망적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까지 관계부처 협의와 국회 논의를 거쳐 필요예산을 확보하고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완료했다.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청년희망적금은 매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으며 만기는 2년이다. 만기까지 납입하는 경우 시중이자에 더해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저축장려금은 1년차 납입액의 2%, 2년차 납입액의 4%만큼 지원된다. 매월 50만원씩 2년간 납입하는 경우 최대 36만원 저축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이자소득에 대한 이자소득세(세율 14%), 농어촌특별세(세율 1.4%)는 과세되지 않는다.
 
청년희망적금 가입대상은 가입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청년(1987년 2월 22일 이후 출생자)이다. 병역이행을 한 경우 병역이행기간(최대 6년)은 연령 계산 시 산입되지 않는다. 예컨대 병역이행기간이 2년인 1986년생은 연령 요건을 충족한다.
 
직전 과세기간(2021년 1~12월)의 총급여가 3600만원(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면 가입할 수 있다. 다만 직전 3개년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의 합)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가입할 수 없다. 또한 국세청을 통한 소득금액 증명이 가능한 경우에만 가입할 수 있다. 소득이 없거나 소득이 있더라도 국세청을 통한 소득금액 증명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가입할 수 없다.
 
직전 과세기간의 소득이 확정되는 올해 7월 전까지는 전전년도(2020년 1~12월) 소득으로 개인소득 요건과 가입가능 여부를 판단한다. 다만 전전년도 소득으로 가입한 뒤 직전년도 소득이 개인소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는 만기까지 저축장려금은 지급되나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이자소득 비과세는 지원받을 수 없다.
 
▲ 크게 보기=이미지 클릭 / [그래픽=이호연 기자] ⓒ스카이데일리
 
가입희망자는 내달 9일부터 18일까지 금융소비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운영되는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를 통해 청년희망적금 가입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미리보기’는 11개 시중은행의 앱에서 참여할 수 있고 참여일로부터 2~3영업일 이내에 문자 알림을 통해 가입가능 여부를 알 수 있다.
 
미리보기 서비스 이용자는 상품이 정식 출시되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 은행에서 가입요건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가입할 수 있다. 병역을 이행한 1987년 2월 21일 이전 출생자는 상품이 정식 출시된 후 11개 은행 창구에서 대면으로 가입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시중금리는 내달 9일부터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예금상품금리 비교사이트에서 은행별로 비교할 수 있다.
 
청년희망적금은 내달 21일 11개 시중은행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은행은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부산·대구·광주·전북·제주은행 등이다. 가입희망자는 취급은행 중 1개 은행을 선택해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이자소득 비과세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올해 12월 31일까지 가입해야 한다.
 
청년희망적금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출시 예정인 11개 은행 콜센터와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승준 기자 / sjyoon@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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