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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5일 대구와 경북 경주에 위치한 단지에서 1순위부터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먼저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대우건설이 대구 달서구 본리동 358-5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단지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규모로 아파트 993가구, 오피스텔 164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84㎡ 단일면적이다.
최근 실시한 이 단지의 오피스텔 청약접수 결과 799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4.87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교통편의 경우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남대구IC를 통해 인접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도보권에 덕인초, 새본리중이 위치하고 다른 초·중·고교들도 인근에 몰려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아울러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CGV, 허병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췄고 인근에는 학산공원이 있어 쾌적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성서공업단지가 가까워 직주근접의 장점도 지녔다.
대창기업은 경북 경주시 건천읍 신경주역세권 B1블록 일원에 조성할 ‘신경주역 더 메트로 줌파크’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49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KTX신경주역세권은 시에서 추진하는 복합신도시로 부지면적 53만3834㎡에 6300여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상업, 업무, 학교, 공원 등 각종 인프라가 구축돼 편리한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KTX신경주역이 바로 앞에 있어 KTX·SRT를 비롯한 고속열차와 동해남부선, 중앙선 무궁화호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초등학교 부지가 있으며 단지 내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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